정광성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 취임

2018-06-20     김철수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제27대 본부장에 전 강릉에코파워 기술운영본부장을 지낸 정광성(사진·56) 본부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신임 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어떤 일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 이행, 조직 화합,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 85년 2월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 한국전력에 입사, 2009년 2월 영흥화력본부 공사관리부장 및 기계팀장, 2013년 7월 영흥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발전기술실장, 신성장동력실 국내 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5년 11월 강릉에코파워 기술운영본부장 등을 두루 거쳐 이날 삼천포발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