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면 좋은세상, 짜장면 나눔 봉사

2018-06-20     박철홍

진주시 좋은세상 정촌면협의회와 정촌손짜장은 지난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 20여명을 초대해 짜장면, 물만두, 음료 등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점심을 대접한 한명옥 정촌손짜장 대표는 2016년 3월부터 매년 4회 마을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대해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호준 정촌면장은 “정촌손짜장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면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