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한국남동발전과 멘토-멘티 협약식

2018-06-24     정희성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와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이 올해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과기대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대학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진로·취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남동발전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양 기관은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남동발전 직원과 경남과기대 재학생의 멘토-멘티 결연식도 가졌다. 남동발전에서는 박정호(보안전략실, 정보보안부) 직원 등 총 10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재학생 멘티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이성용 학생 등 10명이다. 이들은 향후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