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도깨비와 귀신들이 내 눈앞에
30일 함안서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
2018-06-27 여선동
함안군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세 차례에 걸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TV 인기 애니메이션 소재로 만든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인형뽑기 기계의 비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귀신들이 사는 신비 아파트에서 ‘신비’라는 도깨비와 아파트 주민 ‘하리’, ‘두리’가 만나 벌어지는 일상을 다뤘다.
일상 속 호러 판타지라는 긴장감 넘치는 장르에 감동적인 이야기와 뮤지컬적 요소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어린이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어린이’와 ‘뮤지컬’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 탄탄한 공연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의 감동 포인트는 살리되 뮤지컬적 요소를 더해 가족애와 우정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도 흥행을 이끈 요소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에서 본 캐릭터처럼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는 캐릭터들의 행동과 표정이 온전하게 전달 될 수 있어 아이들의 스토리 이해력을 높이고 공연의 몰입감을 증폭시키는데 한몫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사전예매 및 할인권소지자 1만 5000원, 문화사랑회원 1만원이며, 20명 이상 단체할인도 가능하다. 24개월 이상 티켓 구매가능하며, 24개월 미만은 등본,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귀신들이 사는 신비 아파트에서 ‘신비’라는 도깨비와 아파트 주민 ‘하리’, ‘두리’가 만나 벌어지는 일상을 다뤘다.
일상 속 호러 판타지라는 긴장감 넘치는 장르에 감동적인 이야기와 뮤지컬적 요소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어린이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어린이’와 ‘뮤지컬’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 탄탄한 공연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의 감동 포인트는 살리되 뮤지컬적 요소를 더해 가족애와 우정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도 흥행을 이끈 요소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에서 본 캐릭터처럼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는 캐릭터들의 행동과 표정이 온전하게 전달 될 수 있어 아이들의 스토리 이해력을 높이고 공연의 몰입감을 증폭시키는데 한몫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사전예매 및 할인권소지자 1만 5000원, 문화사랑회원 1만원이며, 20명 이상 단체할인도 가능하다. 24개월 이상 티켓 구매가능하며, 24개월 미만은 등본,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