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수료식

2018-07-01     이용구

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8년도 1학기 제31기 거창군위탁 및 자체 평생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458명의 수료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 2003년 3월, 8개 과정 528명으로 출발한 평생교육원은 실버케어전문가 과정 등 1만9081명을 배출, 거창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교육·봉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거창군의 추가 지원으로 기초드론조종과정을 신설해 거창군위탁 평생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정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학습이 중시되는 평생교육시대에 우리대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잘되고 있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