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찬용 와이즈유 이사장, 일본 존타 국제대회 참석

부산·대구지역 신임회장 선출, 2년간 봉사

2018-07-05     손인준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이사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64회 국제존타 세계대회에 참석했다.

전세계 53개국 3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 노 이사장은 우리나라 32지구 부산·대구 2지역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문관리직 여성의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국제존타는 지난 1919년 미국 버팔로에서 처음 조직돼 현재 67개국 3만여 명의 회원이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6년 서울에서 창립해 2006년 32지구 국제존타 한국지부로 출범한 후 전국에 3개 지역이 운영되고 있다.

노 이사장은 이번에 부산·대구 지역이 소속된 2지역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봉사하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