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署,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2018-07-05     김종환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지난 4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대표 피서지인 대명오션베이 및 와현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철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거제경찰서는 향후 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신고보상제도 및 불법촬영범죄 예방과 근절 활동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