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갠 주말 즐거운 산행 2018-07-08 최창민 장마전선과 태풍이 번갈아가면서 다가와 도내에는 최근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주말인 7∼8일 반짝 맑게 갠 날씨를 보였다. 그동안 궂은 날씨로 발이 묶였던 산행객들은 도내 국립공원인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 금산 등지를 찾아 모처럼 즐거운 산행으로 주말을 보냈다. 사진은 7일 지리산 노고단과 삼도봉 구간을 지나는 산행객 모습.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