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성황

2018-07-08     강민중

경남도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지난 6일 창원 대산초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3월 김해시 이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창원, 진주, 김해 등 10개 지역에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72개교, 6092명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체험시설 및 안전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산어촌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해 안전체험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민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