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읍·면 방문 군민과 소통

2018-07-09     김철수
백두현 고성군수는 9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백 군수는 이날 고성읍, 대가면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14개 읍·면을 방문해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군민 소통 간담회를 주재한다.

군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 군정추진방향을 전달하고 군정 추진 의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갖고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은 향후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 간담회 후에는 각 읍·면별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백 군수는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앞으로 더 가까이에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군민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