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희망 2018 이웃사랑’ 4년 연속 최우수

2018-07-12     문병기
사천시가 ‘희망 2018 이웃사랑’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오는 12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희망 2018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전개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서 사천시가 당초 모금 목표금액인 3억 1400만 원보다 204% 초과한 6억4300만 원을 모금해 달성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 2018 이웃사랑 모금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