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파동 시민서포터즈, '창원방문의 해' 캠페인

2018-07-15     이은수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동장 안병균)은 시민 서포터즈와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세계사격선수권 대회를 널리 홍보하고자 불곡사 사거리에서 창원방문의 해 홍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전 동에 편성된 시민서포터즈가 2018년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창원 관광과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의 홍보 효과를 배가시키고 지역사회의 창원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사파동에서 올해 세번째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창원방문의 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창원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안병균 사파동장은 “최근 워라밸의 문화가 확산되는 시점에 지속적인 홍보와 지역 관광 명소 발굴을 통해 창원이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관광과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