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케이블카 10만4000번째 탑승객 탄생
사천시설관리공단, 탑승이벤트
2018-07-17 문병기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을 찾아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행사를 진행중에 있는데 두 번째 이벤트 행사인 크리스털 캐빈 10만4000번째 탑승객이 나왔다. 10만 4000번째는 4000(사천)의 의미다.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5일 오후 3시께 하동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가족나들이에 나선 김용재(47) 씨. 김 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장인 대방정류장 3층 입구에서 축하 꽃다발과 함께 황금열쇠 3돈, VIP탑승권 20매를 선물로 받았다.
김 씨는 “뜻밖의 행운에 너무 기쁘다. 다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또 오고 싶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경치는 전국 최고의 비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더위와 장마 탓에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탑승객 숫자는 성수기인 봄철에 비해 약간 감소한 상태다. 평일에는 3000~4000명, 주말에는 6000~7000명 정도로 탑승하고 있다. 현재 누적 탑승객은 40여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케이블카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하지만, 일반 캐빈과 크리스털 캐빈의 탑승객 수를 합치면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전체 탑승객은 거의 40만 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케이블카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기록이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너무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풍경도 감상하고 선물도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을 찾아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행사를 진행중에 있는데 두 번째 이벤트 행사인 크리스털 캐빈 10만4000번째 탑승객이 나왔다. 10만 4000번째는 4000(사천)의 의미다.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5일 오후 3시께 하동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가족나들이에 나선 김용재(47) 씨. 김 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장인 대방정류장 3층 입구에서 축하 꽃다발과 함께 황금열쇠 3돈, VIP탑승권 20매를 선물로 받았다.
김 씨는 “뜻밖의 행운에 너무 기쁘다. 다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또 오고 싶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경치는 전국 최고의 비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더위와 장마 탓에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탑승객 숫자는 성수기인 봄철에 비해 약간 감소한 상태다. 평일에는 3000~4000명, 주말에는 6000~7000명 정도로 탑승하고 있다. 현재 누적 탑승객은 40여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케이블카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하지만, 일반 캐빈과 크리스털 캐빈의 탑승객 수를 합치면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전체 탑승객은 거의 40만 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케이블카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기록이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너무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풍경도 감상하고 선물도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