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군정방향] 활력있는 군정, 번영하는 남해

2018-07-18     차정호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정 슬로건을 ‘활력있는 군정, 번영하는 남해’로 내걸고 일자리 만드는 산업경제, 다시찾는 해양관광, 청년이 찾아오는 행복남해, 더불어 잘 사는 보건복지, 군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 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해군의 번영을 위한 알찬 준비를 하고 있다.

장 군수는 “남해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가치와 지향점이 다른 어떤 사람과도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지역을 대통합을 이루겠다”며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희망 군정을 구현하고 일 잘하고 청렴한 자치행정과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통해 군민이 참 주인인 남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융합산업 육성으로 꿈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들어 다시 찾는 체류형 명품 관광 남해 조성,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생태도시를 만들어 남해 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날로 고령화되고 인구 절벽인 위기의 남해를 살릴 절박한 대안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친환경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와 비행차 실험단지 유치 하겠다. 항노화 바이오, 웰니스 관광 등 다양한 청년 정착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장 군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먼 훗날 후손들이 남해의 역사에서 지금의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잘사는 남해를 만드는데 큰 역할들을 했다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