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署-롯데百 마산점 업무 협약

2018-07-22     황용인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20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감정 노동자 보호 등을 위해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마산중부경찰서 황철환 서장은 “지역 사회의 협력 없이는 사회적 약자 보호가 어렵다”며 “앞으로 백화점내 갑질고객으로부터 감정노동자 인권 침해를 방지하는 등 사회 각층에서도 범죄 피해자 및 감정노동자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