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면 새마을지도자협, 주거환경 정비 봉사

2018-07-23     허평세
통영시 욕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쌍돌)는 지난 20일 덕동마을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 주방설치 철거와 싱크대 교체 등 주거 환경정비를 실시해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최쌍돌 욕지면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욕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