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주민자치위, 성품 기탁

2018-07-25     손인준
양산시 덕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동)는 지난 24일 폭염에 취약한 주변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대나무 돗자리 20개, 여름 인견이불세트 20채 등 해당물품은 더위에 취약한 쪽방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의 선행소식을 들은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제 8호점 아르페지오(대표 반윤환)에서 35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