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기탁

2018-07-26     황용인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학생회(회장 정영노)가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지난 2017년에 개설,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노 회장은 “경남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북한·통일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지닌 연구·교육기관”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