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바르게살기운동 교류행사

2018-07-26     최두열

제11회 광양만권(광양·남해·하동) 바르게살기운동 자매교류행사가 26일 오전 11시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국민통합과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신 국민운동과 경제 정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문태권 하동군협의회장, 김영조 광양시협의회장, 최태정 남해군협의회장을 비롯해 3개 시·군 회원 130여명이 참석해 상호 친목 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문태권 하동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양만권 시·군협의회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심도있는 역할을 모색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3개 시·군 회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진 뒤 하동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쌍계사를 견학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