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원’ 국가사적 지정 연구용역보고회

2018-07-26     안병명

함양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백용성 대종사 화과원 국가사적지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화과원 국가사적지 지정 추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화과원의 역사ㆍ문화적 위상과 가치 재발견, 화과원 관련 기록문화유산 집성, 국가사적지지정 로드맵과 화과원의 역사ㆍ문화적 활용방안 등이 제시됐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