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진주장애인복지관서 나눔봉사

2018-07-30     박철홍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지난 26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복 맞이 희망 나눔 행사를 펼쳤다.

경남은행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이날 삼계죽 특식을 준비해 복지관 이용자 25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정성껏 준비한 특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도 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