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양파재배 구매

2018-07-30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합천, 창녕, 함양 등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양파 100t을 구매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매한 양파는 농협은행 고객에게 배부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땀흘려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이 되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