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폭염 피해 사전예방 활동

2018-08-06     여선동

NH농협 함안군지부 (지부장 박성제)는 6일 함안군 법수면 소재 양계농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폭염피해 대비 사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에게 일사병, 식중독, 냉방병 등 여름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고온 닭 사육에 혼신을 다하는 농가를 격려했다.

박성제 지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극심한 폭염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찜통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발생한 피해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