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천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후원

2018-08-08     정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박상우)는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에 문화체험 후원금 112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 활동에 소외되어 있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H 경영정보처 이재구 처장은 “아동들은 우리의 꿈이자 미래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기업 이익을 사회로 환원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