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양산지역 고교 평준화 공청회

2018-08-08     손인준
경남도교육청은 양산 고교 평준화를 위한 공청회를 2차례 연다고 8일 밝혔다.

22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 28일은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도교육청은 당일 고교 평준화 타당성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 참여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고입 전형 적용을 목표로 양산시 지역 고교 평준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경남사회조사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현재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