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생생문화재 '농악배움학교' 성황

2018-08-15     여선동

함안화천농악보존회(대표 차구석)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경상남도, 함안군이 후원하는 2018 생생문화재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 세 번째 사업인 ‘농악배움학교’가 지난6일부터 10일까지 함안화천농악전수관에서 4박 5일간 성황리에 치러졌다.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13호 함안화천농악, 사적 515호 함안 말이산고분군 등 함안의 문화재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 까지 매월 학생·가족·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및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