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속도서 화물차 전복, 2명 사상
2018-08-23 최창민
23일 오전 10시께 통영시 광도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A(57)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후 화물차는 전복된 뒤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B(64)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왼쪽 뒤 타이어가 주행 중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이후 화물차는 전복된 뒤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B(64)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왼쪽 뒤 타이어가 주행 중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