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최정옥 부의장 “출산장려금 인상해야”
2018-08-26 김상홍
합천군의회 최정옥 부의장<사진>이 출산장려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부의장은 지난 24일 제22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합천군의 출산장려금 금액이 도내 10개군 중 8번째로 하위권에 속한다”면서 “다른 지자체에 준하는 지원금액과 지원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첫째 50만 원, 둘째 7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인 출산장려금을 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150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매년 분할 지급한다면 이른바 ‘먹튀’현상도 줄이고 합천군의 양육환경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상홍기자
최 부의장은 지난 24일 제22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합천군의 출산장려금 금액이 도내 10개군 중 8번째로 하위권에 속한다”면서 “다른 지자체에 준하는 지원금액과 지원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첫째 50만 원, 둘째 7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인 출산장려금을 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150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매년 분할 지급한다면 이른바 ‘먹튀’현상도 줄이고 합천군의 양육환경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