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파란 하늘

2018-08-28     최창민
태풍 ‘솔릭’에 이어 기습폭우가 지나간 28일 오후 지리산을 비롯한 진주 등 서부경남지역에는 파란 하늘을 드러내면서 모처럼 미세먼지농도가 높지 않은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하지만 기온은 다시 올라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4∼5도 높은 30도 내외를 기록해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음을 실감케 했다. 사진은 혁신도시에서 문산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