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새길한우명가·세운할인마트,‘착한가게’선정

2018-08-29     김상홍
합천읍 새길한우명가와 세운할인마트는 지난 29일 ‘착한가게’로 선정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및 정기간행물을 통한 홍보, 그리고 기부한 성금에 대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의 착한가게는 총 13개소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사회복지기관 지원 및 저소득층의 의료비·생계비 긴급지원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