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집중호우 피해 농가 현장방문

2018-08-30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의령군 용덕면 소상리 메론농가와 함양군 수동 우명리 피망농가 등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올해는 예년에 없던 기록적 폭염 피해에 이어 또 다시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농협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위해 임직원 일손돕기와 인력중개지원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