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립유치원 3곳, 초등학교 1곳 내일 개교
2018-08-30 강민중
경남교육청은 내달 1일 공립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1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치원은 진주시 장재동 582번지 9학급 규모(원아수 166명) ‘진주누리유치원’을 비롯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진리 141-3번지에 7학급 규모(원아수 130명)의 ‘창원진달래 유치원’,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68-2번지 8학급 규모(원아수 180명) ‘용호유치원’ 등 3곳이 개원된다.
초등학교는 거제시 양정동 90-2번지 40학급 규모(학생수 948명)로 ‘거제양정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거제양정초등학교는 학교 앞 진입도로의 개통이 늦어져 공사기간이 연장되어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사동과 다목적 강당, 급식소를 우선 준공하여 학교 문을 연다.
특히 도보 통학이 확보되지 않는 거제2차아이파크 입주 학생들의 안전 학생 통학을 위해 주택사업자와 협의해 통학로 개통 전까지 통학차량을 제공하기로 했고 거제시에 조속한 통학로 개통을 요청했다.
도교육청 류동철 적정규모추진단장은 “거제양정초는 공사가 완료되지 않는 조경공사에 대하여는 구획을 분리해 학생들의 안전조치를 마련하는 등 학습환경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유치원은 진주시 장재동 582번지 9학급 규모(원아수 166명) ‘진주누리유치원’을 비롯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진리 141-3번지에 7학급 규모(원아수 130명)의 ‘창원진달래 유치원’,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68-2번지 8학급 규모(원아수 180명) ‘용호유치원’ 등 3곳이 개원된다.
초등학교는 거제시 양정동 90-2번지 40학급 규모(학생수 948명)로 ‘거제양정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거제양정초등학교는 학교 앞 진입도로의 개통이 늦어져 공사기간이 연장되어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사동과 다목적 강당, 급식소를 우선 준공하여 학교 문을 연다.
특히 도보 통학이 확보되지 않는 거제2차아이파크 입주 학생들의 안전 학생 통학을 위해 주택사업자와 협의해 통학로 개통 전까지 통학차량을 제공하기로 했고 거제시에 조속한 통학로 개통을 요청했다.
도교육청 류동철 적정규모추진단장은 “거제양정초는 공사가 완료되지 않는 조경공사에 대하여는 구획을 분리해 학생들의 안전조치를 마련하는 등 학습환경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