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기부문화 확산 운동 전개

2018-09-02     박철홍
진주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가 사계절 기부 문화가 있는 상대동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7월 상대동 풍물단에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상대동 내고장사랑하기위원회에서 휴지 20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