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남본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2018-09-03     이은수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이상엽)는 3일 추석을 맞아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간부직원 솔선수범을 위한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 실천 다짐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포스터를 제작해 간부직원 부터 신입사원까지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켰으며, 결의문 낭독 및 개인별 청렴 서약서 작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엽 본부장은 “청렴은 청탁을 행하지 않는데서 시작하고, 모든 부패는 청탁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모두가 몸소 행동하고 실천하여 청렴한 직원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부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공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