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아동보육복지과는 제20회 전국대학생, 교사 동화구연대회에 3명이 참가해 은상 2명(1학년 김은혜, 2학년 이은미), 동상 1명(2학년 조은정) 등 모두가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워주고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전문가들의 기량을 뽐내는 경연이다. 아동보육복지과 장남서 학과장은 “내가 항상 소중하고 내가 항상 행복하고 최고보다 세상에서 유일한 인성을 갖춘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학과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