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브라운백 미팅행사

2018-09-04     이은수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진해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기능·직능별대표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운백 미팅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직원들과 경찰서장이 상호 소통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필요 없는 일감 줄이기를 통해 업무 피로를 격감시키는 방안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 등 현장 메아리 울림 시간을 가졌다. 메아리 울림시간이 끝나고 이어진 오찬행사에서는 햄버거를 메뉴로 하는 ’햄버거 오찬회‘를 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상호 격려했다.

이태규 서장은 “작은 것 하나부터 바꾼다는 출발의 의미를 담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는 진해경찰이 되자”고 당부하면서 화합의 파이팅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