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한마음대회

2018-09-03     차정호 기자

‘2018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31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함께 여는 미래농업’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향토장학금 전달식 등으로 꾸며졌다.

시상식은 △김옥자 연합회 군부회장이 남해군수 표창 △이희순 우리옷연구회장이 국회의원 표창
이봉선 삼동면 회장이 남해군의회 의장상 △박은정 규방연구회장이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장상 △김양자 남면 회장이 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장상 △하미자 전 생활개선회장이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 생활개선회는 지난 6월 개최된 마늘&한우축제 때 향토음식을 판매, 기금 일부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향토장학회에 전달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