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한글 교육

2018-09-04     황용인

LG전자는 지난달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세운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참전용사 후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 수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 김윤호 에티오피아지점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