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추석맞이 탈북민 위문금

2018-09-05     정규균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탈북민 10명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다과를 나누며 정착생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창녕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 민주평통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위문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황 모씨는 경찰과 협력단체에서 매번 잊지 않고 격려해 주어 너무 감사하고 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