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천시지부, 농산물 경쟁력 강화 교육
2018-09-06 이웅재
농협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는 지난 5일 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에서 연합사업단 참여 농업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GAP)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사천시연합사업단, 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가 합동으로 주관한 이날 교육은 관내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GAP제도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GAP인증제도의 이해와 정부 정책방향, 소비지 동향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GAP는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우리 농산물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성식 농협사천시연합사업단장은 “지난해 사천시 관내 키위 공선출하회, 대추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가 GAP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산물유통 및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GAP인증 농가가 증대, 학교 급식 등 다양한 농산물 판로개척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사천시연합사업단, 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가 합동으로 주관한 이날 교육은 관내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GAP제도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GAP인증제도의 이해와 정부 정책방향, 소비지 동향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GAP는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우리 농산물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성식 농협사천시연합사업단장은 “지난해 사천시 관내 키위 공선출하회, 대추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가 GAP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산물유통 및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GAP인증 농가가 증대, 학교 급식 등 다양한 농산물 판로개척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