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국청소년영상제 개최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 8일 ‘제18회 양산전국청소년영상제’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양산전국청소년영상제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 충청도 등 전국에서 접수된 많은 작품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다큐멘터리, 드라마, 시트콤, 실험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청소년 영상 15작품이 상영됐다.

박성애 과장은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100명의 청소년명예심사위원단이 직접 투표한 최고의 영상에 트로피 시상을 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