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림휴양치유마을 선정

2018-09-10     양철우
밀양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 산림휴양치유마을(마을만들기)’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삼거마을로 총 사업비 5억(국비 3억5000만 원, 지방비 1억5000만 원)을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에는 지역 특산물인 대추, 표고버섯을 홍보할 수 있는 임산물박물관(홍보관)과 커뮤티니공간 조성 및 스토리텔링 안내판 등 소통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