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60여 년전 촉석루 중건 당시를 만나다

2018-09-12     김귀현
지금까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촉석루 중건 당시 사진과 기록물이 6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세상에 나왔다. 지난 1960년 진주 촉석루 중건의 주역인 강용성 당시 진주교육감(2대)의 장손 강재욱(67·인천거주) 씨가 촉석루 2차 중건 때 사진과 기록물을 진주문화원에 기증하면서부터다.

지난 6일 강 씨가 기증한 촉석루 관련 기록물을 통해 대들보 채취 모습, 상량식에 참여한 인파 등 촉석루 중건 당시의 모습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