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제지점, 온누리 상품권 전달

저소득 300가정 기탁

2018-09-13     김종환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최재훈)에서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거제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300가정(가정당 5만 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500만 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향토 대표금융기관으로서, 거제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설, 추석)에 상품권 기탁은 물론 동절기에는 김장김치와 난방용품, 하절기는 여름이불,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최재훈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활력이 떨어진 거제시에 힘이 되고자 기탁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