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동우회 진주지회, 진주교도소 주변 환경미화

2018-09-11     임명진

진주교도소(소장 황의호)는 11일 대한민국 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정시설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미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정동우회는 퇴직한 교정공무원 단체로서 이날 동우회원 12명은 직접 예초기와 낫으로 교도소 외부정문에서 대곡면 설매교까지 진입로를 비롯한 청사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봉근 지회장은 “앞으로도 교도소 내 환경미화 등에 적극 협조하여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