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년회의소·나눔울타리, 관내 중학생 후원

2018-09-12     최창민

진주 청년회의소(회장 이태진)와 나눔울타리(대표 강창협)회원들이 지난 8일 오후 1시~5시 경남과기대 산학협력관에서 진주 관내 중학생 130명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MOU를 체결했다.

나눔울타리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관내 중학생 40여 명에게 매월 반찬 6~7가지 3~5일분을 직접 요리해 배송하고 있다.

또한 연 1회 꿈도시 캠프를 개최하는 등 차상위 계층 학생들에게 미래진료결정에 도움을 주는 강의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책과 노트 다과 등 후원 설문지 조사후 문화상품권 130장과 유명메이커 옷 화장품 등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매년 1회 10월중 공부방 꾸미기사업학생 1명을 선정해 학생방에 도배 장판 창문 커텐조명 책상 의자 침대 컴퓨터를 나눔울타리 회원의 후원으로교체 해주고 있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