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정책특보 윤태성씨 임명
2018-09-13 박준언
김해시가 정책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하고 윤태성(55.사진) 전 민주당 경남도당 김해을 사무국장을 13일 임명했다.
인구 50만을 넘어선 김해시는 지방공무원법 25조5에 따라 4급 상당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채용할 수 있다.
윤 정책특보는 시의 주요 현안과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을 보좌한다.
또 시의회, 경남도, 정부부처와의 정책협의 역할을 맡아 일반직 공무원이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며, 허성곤 시장 임기 내에 연장 가능하다.
윤 정책특보는 “김해신공항 문제, 비음산 터널 개설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인구 50만을 넘어선 김해시는 지방공무원법 25조5에 따라 4급 상당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채용할 수 있다.
윤 정책특보는 시의 주요 현안과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을 보좌한다.
또 시의회, 경남도, 정부부처와의 정책협의 역할을 맡아 일반직 공무원이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며, 허성곤 시장 임기 내에 연장 가능하다.
윤 정책특보는 “김해신공항 문제, 비음산 터널 개설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