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육아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2018-09-16     손인준
양산시 육아박람회가 지난 15일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리에 종료됐다. 물금 워터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물품·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존, 마켓존 등 6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방송인 이정수와 함께하는 육아토크콘서트, 릴레이 부스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김일권 시장은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 참여 덕분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향후 지속 발전 가능한 박람회 추진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