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명절 봉사활동

2018-09-18     이은수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점숙)는 창녕 소혜마을에서 미용봉사 활동 및 정나눔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10여 명은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방문해 말벗과 함께 미용봉사를 했으며, 45가구에 명절맞이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경남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