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 100세 맞은 할머니 생신상 마련

2018-09-18     차정호 기자
지난 14일 남해군 서면 도산마을회관에 올해 100세 생신을 맞은 정옥련 할머니를 위한 푸짐한 생신상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면행정복지센터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으로 개최됐으며, 정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할머니의 장수를 기원하는 절 올리기, 선물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 모두 생신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할머니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차정호기자